태국을 여행하는 이들을 가장 설레게 하는 요소는 단연 그 나라만이 가진 독특한 음식 문화일 것이다. 태국 음식은 코끝을 알싸하게 간지럽히는 향신료와 입안 가득 퍼지는 깊은 풍미가 조화롭게 이루어져 여행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로 유명하다.
태국 음식을 처음 경험하는 초보자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미슐랭 3스타를 획득한 ‘반얀트리’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샤프론(Saffron)이 바로 그곳이다. 태국 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샤프론에서의 경험은 입장한 순간부터 식사를 마칠 때까지 세심한 배려와 정성을 더했다.
특히 ‘반얀트리 방콕’의 샤프론을 방문한다면 52층 높이에서 바라보는 방콕의 화려하고 눈부신 전망이 곧 황홀한 미식 여정의 애피타이저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반얀트리 푸켓’, ‘반얀트리 끄라비’, ‘반얀트리 사무이’ 등 태국 전역에 위치한 반얀트리와 베트남 ‘반얀트리 랑코’, 멕시코 ‘반얀트리 마야코바’ 등 전 세계에서 각기 다른 매력의 샤프론을 만나볼 수 있다.
내년 4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해양 도시 ‘부산 오시리아’에 개관을 앞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에서도 샤프론의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눈으로는 현대적인 감각을 느끼고, 입으로는 현지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퀄리티 높은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식과 함께하는 휴양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한국의 전통과 부산의 자연을 오롯이 담은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섬세함이다. 해풍과 파도가 거칠게 빚은 아름다운 자연과 눈부신 일출이 유명한 오시리아의 가장 깊숙하게 자리한 이곳의 모든 객실에는 파노라마 오션뷰가 그림같이 펼쳐진다.
시간의 흐름을 잠시 멈추고 오직 나만을 위해 마련된 개인 테라스와 프라이빗 풀에서 즐기는 여유는 공허한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준다. 반얀트리 스파는 한국 전통 ‘옹기’를 테마로 하여 인테리어 됐으며, 리아스식 해안의 다양한 지형을 본 떠 만든 ‘리아스풀’에서 부산의 바다와 맞닿은 듯 다양한 경관을 체험할 수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공유제 회원으로 운영 중으로, 상품에 따라 6구좌, 12구좌로 분양 중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12층, 3개 동, 179실과 바다와 인접한 전면부에 별장형 단독 16실 등 총 195실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오너십 회원인 ‘아너스 회원’에게는 반얀트리의 VVIP 멤버십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BTPC)’이 제공된다. 국내 부산과 제주 유명 골프장 및 리조트는 물론 푸켓, 몰디브, 끄라비 등 전 세계 32개국, 109개의 반얀트리 럭셔리 휴양지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서울 강남구 청하 빌딩(청담동 명품거리 인근)과 부산 해운대구 팔레드시즈(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아너스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1차 회원권 분양이 막바지에 있으며, 오는 5월 2차 회원권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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